안녕하세요,
행복한 고양이 집사 호구 집사입니다.
대단한 것 없는 일상인데도
문득 '아, 정말 어디론가 훌쩍 떠나서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싶다' 하는 순간 있으시죠?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모니터 앞을 벗어나,
오롯이 초록색 자연과 새소리에만 집중하고 싶어지는
그런 날이요.
오늘은 서울에서 차로 1시간 남짓이면 닿을 수 있는, 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 비밀스러운 숲 속 힐링 스팟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온더락(On the Rock) 글램핑'입니다.
*위치-경기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238-106
*연락처-010-7373-4996

🌿 숲 속에 불시착한 우주선?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건축미
온더락 캠핑장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와, 정말 신기하게 생겼다!"였어요.
흔히 생각하는 네모나거나 세모난 텐트 모양이 아닌
마치 깊은 숲 속에 피어난 하얀 버섯 같기도 하고,
어쩌면 신비로운 우주선이 불시착한 것 같은 동글동글하고 모던한 독채 디자인이 정말 인상적이었답니다.

이 독특한 외관 덕분에 어디서 찍어도 인생 사진이 완성되는 '인스타 감성 맛집'이기도 해요.
파란 하늘과 하얀 독채 건축물,
그리고 주변을 감싸고 있는 초록빛 나무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정화되는 기분이었어요.
사장님이 공간 디자인에 얼마나 공을 들이셨는지
온몸으로 느껴지는 순간이었죠.

🌲 울창한 잣나무 숲 속, 호텔급 시설에서 누리는 프라이빗 휴식
이곳의 진짜 매력은 완벽한 '프라이빗함'에 있어요.
울창한 잣나무 숲이 텐트 사이사이를 자연스럽게 가려주어, 다른 사람들의 시선 구애받지 않고 오롯이 나만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답니다.
숲 깊은 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들이마시다 보면, 가슴속까지 맑아지는 기분이 들어요.
게다가 내부 시설을 보면 '이게 캠핑이 맞나?'
싶을 정도로 고급스러워요.
호텔 못지않게 폭신하고 깔끔한 화이트 침구류가 준비되어 있어 눕자마자 스르륵 잠이 들 것만 같고,

글램핑 내부에 개별 화장실과 샤워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서 캠핑의 불편함을 전혀 느낄 수가 없었답니다.
깔끔하고 쾌적한 쉼을 원하시는 분들께 정말 딱이에요.

🥩 캠핑의 꽃, 잣나무 향 가득한 바비큐와 낭만적인 불멍 타임
해 질 녘이 되면 글램핑의 하이라이트,
바비큐 타임이 시작됩니다.
각 독채마다 개별 바비큐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연인이나 가족끼리 오붓하게 저녁을 즐기기 너무 좋아요.
타닥타닥 타오르는 숯불 위에 고기를 굽고,
시원한 맥주 한 잔 곁들이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눈 녹듯 사라진답니다.
야외에서 먹는 고기는 왜 이렇게 항상 맛있는 걸까요?
밤이 깊어지면 청량한 숲 바람을 맞으며 꼭 '불멍'을 즐겨보세요.
타오르는 모닥불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으면 복잡했던 머릿속이 맑아지면서 진정한 '쉼'이 무엇인지 알게 돼요.
운이 좋은 날엔 밤하늘 가득 총총히 박힌 별들도 만날 수 있는 낭만 가득한 곳이랍니다.

✨ 일상을 채울 에너지를 얻고 오는 곳
가평 온더락은 서울 근교라 주말이나 평일 퇴근 후에 가볍게 드라이브 겸 다녀오기에도
부담이 없어서 참 좋은 곳입니다.
바쁜 일상 때문에 제대로 쉬지 못하셨다면,
이번 주말에는 스마트폰은 잠시 내려놓고 가평의 깊은 숲 속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잣나무 향 가득한 온더락에서의 하룻밤이 여러분의 지친 일상에 따뜻하고 커다란 위로가 되어줄 겁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호구 집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