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집사 호구 집사입니다.
봄이 오면서 따뜻한 날씨가 우리를 맞이하는데요,
설레는 마음으로 힐링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서울에서 가까운 인천으로 출발합니다.
빈티지 무드의 독립서점 - 북극서점
주소- 인천 부평구 장제로 221번 길 27 2층
7호선 굴포천역 3번 출구 327m
영업시간 - 전날 인스타그랭을 통해 공지
http://www.instagram.com/bookgeuk
북극서점은
인천 부평에 있는 빈티지 무드의
독립서점입니다.
큐레이션 신간, 독립출판물, 해외 아트북,
절판본과 중고책, 귀여운 굿즈를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예약 방문 후
드로잉, 보드게임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북극서점은
작고 아기자기한 서점인데,
책의 향기가 가득해요.
그곳은 다양한 책과 소품들로 가득 차 있어요.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좋아요.
서울에서 출발해 인천까지 가는 길,
봄날의 풍경이 참 아름다웠어요.
따사로운 햇살 아래 길을 걷다 보니,
기분이 너무 좋았답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참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북극서점에 도착하니,
눈에 띄는 간판
그곳에서 책을 고르고,
차 한 잔을 마시며 여유를 느끼는 시간은
정말 힐링이었어요.
(이미지출처- 북극서점)
서점 안에는 여러 가지 책들이 있었어요.
서점의 조용한 분위기 덕분에
혼자만의 시간을
온전히 즐길 수 있었답니다.
북극서점은
대형 서점에서 볼 수 없는
아늑함과 따스함이 참 좋았습니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공간, 소품들
(이미지출처- 북극서점)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빈티지한 물건들
책을 보고 있는 건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건지..
북극서점에서는
이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그저 따뜻한 차 한잔으로
행복할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담엔 가족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가끔은 이런 소소한 여행이 더 큰 행복을 줘요.
책을 읽고 나서 서점 옆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즐겼어요.
그곳에서 바라본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봄바람과 함께하는 커피 한 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죠.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던 거 같았어요.
차 없이 대중교통으로 다녀왔는데
오가는 내내 설레고 행복했었습니다.
이렇게 북극서점에서의 하루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답니다.
봄축제와 나들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것 같아요.
여러분도 가족과 함께 이런 여행을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봄나들이가 더욱 즐거워지는
그런 곳을 찾고 싶다면,
북극서점을 추천드려요.
작은 서점에서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어요.
봄이 오면 꼭 한 번 가보세요.
이렇게 풍성한 봄날에,
여러분도 가족과 함께
기억에 남는 여행을 만들어 보세요.
서점 여행은 언제나 즐겁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호구 집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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